2018.2.4

취준생 일기



1.

이유모를 슬럼프가 왔다.

중소 기업이지만, 내가 가고 싶었던 업계인 데.

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그런건가.


서류 합격 해놓고 괜히 생각이 많아진다.




2.

웃기게도 난 생각보다 토익에 많은 것을 쏟았나보다.

토익이 끝나고 나니까 번아웃이 왔다.

아무것도 하기 싫고, 그런데 머리는 또 자꾸 뭘 하라고 하고.

당장 쌓인 일들, 작성할 서류들은 가득이지만


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.




3.

블루투스 키보드 좋은 것 같다.

노트북 키보드보다 좋아..


이제 문서작업 하기 위해 아이패드가 필요한가...!!





4.

자소서, 자소서, 자소서.

같은 내용이지만 복붙해놓고 자소서 쓸 때마다 바꿔쓴다.

그런데 이렇게 가져가 놓고 또 컨설팅 받으면

싹 다 고쳐야겠지 ㅠㅠ 


얼른 한 번 써보고 컨설팅 받아야지 8ㅅ8




5.

심란하고 우울할 땐

아이돌 노래를 들어 봐~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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